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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모범택시 1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 부작

by nnxs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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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 2가 2월 17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시즌 1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 등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모범택시1 포스터
모범택시1 포스터

모범택시 드라마 정보

모범택시 시즌1은 SBS에서 2021년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했으며 최고 시청률 16%입니다. 이 드라마는 제목 그대로 김도기(이제훈 분)가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에 취직하여 회사 직원들과 택시를 이용하여 억울하게 피해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신해서 복수해 주는 내용입니다.

 

크크재진 작가의 <모범택시> 웹툰이 원작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Y>를 연출한 박준우 감독이 연출하고 1회부터 10회까지는 <조작된 도시>를 각본한 오상호 작가가, 11회부터 16회까지는 이지현 작가가 극본을 담당했습니다.

 

모범택시 1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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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배우들도 다들 연기파 배우라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특히 뮤지컬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차지연의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도기(이제훈) 

특수부대 장교 출신답게 누구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철하게 판단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담대하며 적을 무너트릴 통찰력까지 가진 그는 다른사람들의 복수를 위한 설계를 하고 행동합니다.

김도기
김도기

강하나(이솜)

서울북부검찰정 검사로 열혈 똘검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열정적인 검사입니다. 차장검사에 눈에 들어 파랑새 재단의 실무를 맡게 되면서 무지개 택시의 비밀을 알게 되어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김도기가 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혼란을 느낍니다.

강하나
강하나

장성철(김의성)

무지개 운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입니다. 택시 회사를 운영하던 부모님 덕분에 유복하게 자랐지만 부모님이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을 겪습니다. 현장검증에서 살인범의 재연모습에 분노하여 달려들었지만 경찰은 살인범을 보호하고 장성철은 제압당했습니다. 그렇게 법에 대한 불신이 시작되었고 재단을 통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장성철
장성철

안고은(표예진)

무지개 운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입니다. 친언니가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끊고 이 사건 때문에 컴퓨터 해킹 기술을 익혔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의 친구인 장성철에게 스카우트되었습니다.

안고은
안고은

최주임(장혁진)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로 도기가 운전하는 택시를 업그레이드시키며 도기를 백업합니다.

박주임과 최주임
박주임과 최주임

박주임(배유람)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입니다. 항공기 정비원 출신으로 손 기술이 좋으며 말 많은 최주임을 보필합니다.

 

대모(차지연)

낙원신용정보 회장 백성미이며 지하금융세계의 큰손이라 대모라고 불립니다. 빌려준 돈은 어떻게든 회수를 하는 돈을 좇는 사람입니다.

대모 백성미
대모 백성미

인물관계도

모범택시 인물관계도
모범택시 인물관계도

 

모범택시 1 줄거리

특수부대 출신인 김도기는 어느 날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증거불출분으로 인해 결국 가해자는 풀려나게 되고 도기는 직접 복수를 위해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 대표 장성철(김의성 분)을 찾아갑니다. 도기의 사연을 들은 성철은 도기에게 택시회사 직원 박주임(배유람 분), 최주임(장혁진 분), 해커 안고은(표예진 분)과 함께 팀을 꾸려 피해자 대신 복수를 해주는 일을 제안합니다. 그렇게 김도기는 직원들과 함께 첫 번째 의뢰자인 강마리아(조인 분)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이후로도 학교폭력, 직원폭행, 불법 동영상 유포, 보이스피싱, 실종사건, 살인사건 등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은 해결하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모범택시 운전하는 김도기
난폭운전 교육하는 김도기
나쁜사장들
모범택시부르기
무지개 운수 직원들 회의
도기의 해결

 

모범택시 1 리뷰

이 드라마는 통쾌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등 우리 뉴스에서 보던 사건들의 판결에 답답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실에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사이다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권선징악이라는 말이 있듯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당연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드라마였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16부작이 짧은 회차수는 아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적어봤는데 어떠신가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OTT 웨이브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모범택시
모범택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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