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일1 더 글로리 1화 줄거리, 동은을 구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1. 줄거리 고등학교 동급생들의 지독한 괴롭힘, 그러나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 그렇게 절망의 늪에 빠진 문동은이 새로운 삶의 목표를 발견한다. 문동은이 '세명' 톨게이트를 지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2022년 여름 어느 집을 바라보며 무기력하게 김밥을 먹고 있는 문동은을 향해 할머니가 다가온다. 정원에 있는 흰색 나팔꽃을 주며 흰색은 하늘을 향해 나팔을 불어서 악마의 나팔꽃이라 밤에만 향기가 나고, 노란색은 지상을 향해 나팔을 불어서 천사의 나팔꽃이라며 설명해준다. 몸에 흉터를 가진 문동은은 자신의 가해자들의 사진을 벽에 붙이면서 복수의 마음을 불태우고 상상 속의 연진을 때리며 죽이겠다 경고하는 상상을 한다. 2004년 여름 (어린시절 회상 장면) 고등학교 시절 어린 문동은의 신고로 가해자 5명은 경찰.. 2023.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