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몽골여행 위시리스트

5월 13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 494회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이 10주년을 맞이하여 몽골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기획한 전현무회원은 다른 회원들의 위시리스트를 위해 재래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전 몽골의 화폐단위를 먼저 알아볼까요? 몽골의 화폐 단위는 투그릭이며 1 투그릭은 한화 0.38원입니다.

 

기안 83 위시리스트
키, 박나래 위시리스트
이장우 위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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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몽골여행 무지개회원 위시리스트

몽골에서 유명한 것은 고탈, 고탈은 몽골의 전통신발로 수월하게 걷기 위해 앞코가 솟아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몽골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것은 몽골 핫템 낙타양말입니다. 낙타가 그려져 있는 디자인으로 지나가다 만난 한국 관광객이 사서 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안 84의 위시리스트

기안 84의 위시리스트는 몽골 씨름 의상 사기입니다. 몽골씨름은 버흐라고 하며 상의 <저득>, 하의 <소득>을 입고 펼치며 몽골 남성의 강인함을 보여줄 수 있는 유명 스포츠입니다. 

 

기안은 씨름선수들 등 스포츠 선수들이 많이 쓰는 모자 <장진말가이>와 팔만 걸치는 형태의 상의 <저득>, 하의 <소득>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9만 투그릭으로 한화 약 11만 원이며 점원이 10만 7천 원에 판매하였습니다.

 

키 박나래 위시리스트

키 박나래 위시리스트는 몽골 전통의상 입기입니다. 나랑톨시장에는 전통의상 델이 다양하게 있었으며 키는 푸른색의 델, 박나래는 살구색 델을 선택했습니다. 델 한 벌의 가격은 28만 투그릭으로 한화 약 11만 원이며 점원이 할인해 주어 두 벌에 45만 투그릭, 한화 약 17만 원으로 구해했습니다.

 

다른 무지개회원들도 몽골 전통의상을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전현무는 붉은색, 이장우는 갈색, 이주승은 황금색, 코쿤은 코발트블루, 기안은 베이지, 광규는 주황색을 구매했습니다.

 

이장우 위시리스트

이장우의 위시리스트는 신선한 몽골 양고기로 요리해먹기입니다. 몽골 재래시장 나랑톨시장 바로 옆에 식재료 시장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초원의 향을 담은 유제품들과 신선한 고기들을 덩어리째 쌓아두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장우는 양다리와 광규를 위해 소고기 안심을 사고 요리에 필요한 조미료와 몽골 술을 구매했습니다. 

 

몽골 술은 보드카 에덴이며 마트에서 가격은 3만 5천 투그릭으로 한화로 약 14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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