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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 11회 줄거리 너울성 파도

by nnxs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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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 2 10회에서는 연진이 마취약에 취해 여정에게 다 말해버렸다. 하지만 이게 사실인지 자신의 상상인지 구분을 할 수 없는데,, 더 글로리 시즌 2 11회에서는 어떤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보시죠

 

더 글로리 시즌 2 11회 줄거리

명오는 연진의 발목을 잡다가 발등을 긁고 연진은 입던 원피스를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자리를 비운다. 명오의 시신은 영준의 부하들이 어디론가 옮기고 명오의 핸드폰은 전원이 꺼진 채 한강에 버려진다. 연진은 자신의 옷을 불태웠다. 하지만 구두는 태우지 않는데, 도영이 사준 것이기 때문일까

 

현실로 돌아온 연진은 여정의 병원에서 뛰쳐나와 자신의 몸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한다. 자신이 동은에게 했던 것 처럼 괴롭힘을 당한 건 아닐지 생각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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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을 만난 도영은 동은의 몸을 보고 아직도 아픈지 묻는다. 동은은 연진이가 그랬는지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연진을 떠나기에 충분하지 않냐고 말한다. 연진은 하도영이 연진이의 영광 같아서 연진의 옆에 아무도 남지 않길 바란다고 말하지만 도영은 자신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연진이를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현남에게 택배가 도착한다. 동은이가 성희를 통해 현남에게 빨간 립스틱, 선아의 휴대폰, 선아의 홈스테이 주소를 주고 하고싶은 말을 쓰라고 전한다.

 

연진의 엄마는 점집에 있다가 주병원 직원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 주병원 아들(여정)이 윤소희 시체를 찾고 있으며 현재 시체는 냉동실에 있고 손명오도 찾아왔었다고 말한다. 연진의 엄마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며 불안해 한다.

 

연진이 도영에게 저녁을 해주겠다고 연락햇으나 집에 온 연진은 샐러드를 먹고있는 도영을 본다. 이에 열받은 연진은 장본 걸 쓰레기통에 버리고 도영에게 문동은이랑 바둑을 두냐며, 둘이 뭐냐고 소리친다. 도영은 처음에 봤을땐 호기심이었고 한동안 안보였을 땐 기다려졌고 다시 봤을땐 이기고 싶었는데 주도권을 다 뺏기고 허둥거렸다. 바둑을 두면서 숨막히는 순간도 갖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이에 연진은 그거 바람이라고 말하고 도영은 억울하기는 한데 불만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너랑 전재준 사이 안묻자나 난"

혜정은 명오에게 약혼자 태욱의 전 부인에 대해 알아보고 있냐고 재촉문자를 보냈지만 답이 없자 명오의 태블릿을 가지러 재준의 차로 간다. 명오의 태블릿에는 10월 19일자의 새로운 녹음파일이 있다. 연진이 왔던 그 날의 녹음파일이...

 

재준이 명오에게 비트코인을 주겠다고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이 없자 연진이 CCTV를 포맷했다는 내용을 생각해 내고 포렌식을 맡긴다.

 

영준의 부하는 연진의 요청으로 이석재에게 노름을 시켜주고 현남의 딸을 찾는다. 동은은 성희에게 몸에 그림있는 오빠들의 도음을 요청한다. 그 사람들이 영준의 부하 발목을 잡고있는 사이 현남은 선아가 출국하는 공항으로 간다. 하지만 문 앞에는 연진이 서있다.

 

연진은 딸을 빌미로 잡고 문동은에게 다른 조력자가 있는지 묻는다. 남자가 있다는 사실만 말하고 그 외는 말하지 않는 현남에게 가해자4명에 대해 계속 조사하라고 말하며 떠난다.

 

연진의 엄마는 영준에게 소희의 시체가 냉동실에 있다고 말하자 영준은 부하경찰에게 이런 행동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아보라고 시킨다.

현남은 결국 떠나는 선아를 만나러 가지 못하고 노름돈이 떨어져 집에 온 석재에게 폭력을 당한다. 

 

미희는 동은의 반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만난다. 동은이 사직서를 쓰게하려는 수작인 듯

 

여정은 폐업한 장례식장을 매수한다.

 

선아는 무사히 외국에 도착했고 그 문자를 받은 현남은 안도감의 눈물을 내비친다. 그 순간 석재가 돌아오는 것을 본 현남은 폰을 숨기고 가방도 숨긴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가방속에 있는 핸드폰과 돈을 석재에게 들킨다. 석재의 추궁에 현남은 문자하나만 보내주면 돈을 주기로 했으나 나는 못하겠으니 돈을 돌려주려고 한다고 말한다. 

 

연진의 엄마는 자신의 딸이 사람을 죽인 것을 알고있다는 문자를 받는다. 그 문자는 석재가 보낸 것이다.

 

연진이 일기예보 방송을 하고 있다. 너울은 예측이 어렵고 잔잔하다가 한 순간에 모든걸 삼켜버린다. 

현남은 자신의 얼굴에서 희망을 보았고 재준은 포렌식을 한 명함을 보고 있고 혜정은 녹음파일 전체를 듣고 끊임없이 웃고있다. 경란은 예솔이가 신은 연진의 초록색 구두에서 빨간색을 발견하고 영준은 명오의 시체를 페업 장례식장에 맡겼다. 이 중 누구의 희망이 너울이 될까 

 

여정이 무조건적으로 동은을 믿는 이유는 확신보다 더 큰 감정이다. 자신에게는 아주 힘든 계절이 있었는데 동은을 과외하면서 이 사람이 나의 구원이구나 깨달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지 선택하는 순간이 오는데 자신은 무동은의 공법이 되기로 선택했다

 

동은과 여정은 자신이 산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영준이 맡겨둔 손명오의 시체를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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