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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2 9회 줄거리

by nnxs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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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시즌 2가 3월 10일 베일을 벗었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 1이 8회에서 끝이 나고 복수를 시작하려는 시점에서 끝이 나서 여기서 끊으면 어떡하냐고 생각했는데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더 글로리 시즌2가 다가왔습니다. 더 글로리 시즌 1을 아직 못 보셨거나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더 글로리 시즌 2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더 글로리 출연자 정보

더 글로리 1화 동은을 구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더 글로리 2화 동은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더 글로리 3화 하예솔의 비밀

더 글로리 4화 과거가 두려워지기 시작한 연진

더 글로리 5화 메멘토 모리 너의 죽음을 기억하라

더 글로리 6화 칼 춤추는 여정

더 글로리 7화 재준과 도영의 대립

더 글로리 8화 시즌 1의 마지막

 

더 글로리 시즌 2 9회 줄거리 사건의 중심 손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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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손명오는 이사라에게 전화를 건다

이사라는 금고를 열다가 명오의 전화를 받는다. 사라가 금고에서 달러를 챙기는 것으로 보아 동은이 교회에 찾아와 달러를 가져오라고 했던 날인가 보다. 손명오는 재준의 옷장을 털며 사라에게 소희가 떨어져 죽던 날 그 자리에 있었는데 왜 신고하지 않았냐고 묻지만 사라는 본드를 불러갔는데 신고를 왜 하냐고 끊으라고 한다

10월 18일 손명오는 재준과 통화를 한다

명오는 재준에게 필리핀에서 골프장 사업한다고 빼 돌린 돈 장부를 보냈다. 명오는 자신의 입을 막는 대신 장부 장당 비트코인 하나씩 달라고 제안했고 소희가 죽던 날 연진이랑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댔더라며 48시간 안에 돈을 보내라고 협박하고 전화를 끊는다

10월 18일 손명오는 혜정에게 전화를 건다

명오는 재준의 옷과 시계를 겹겹이 입고 나오며 혜정에게 전화를 걸어 윤소희 죽던 날 학원을 왜 찾아간 거냐며, 한국에 있으면 백퍼 엮인다고 같이 러시아로 떠나자고 한다. 혜정은 소희에 대한 대답은 회피한 채 러시아를 왜 가냐고 대답했고 명오는 혜정에게 계속 너 좋아했다!!!!라고 소리치자 혜정은 소름 끼쳐하며 전화를 끊는다

10월 19일 손명오는 동은에게 전화를 건다

애들(가해 4인방)에게 동은의 이야기를 하면 분명 애들이 동은을 가만 두지 않을 테니 좋은 말로 할 때 명찰을 달라고 협박하지만 동은은 실소를 터트린다.

 

연진과 하도영은 문동은의 집에서 마주친다. 하도영이 도어록이 억지로 열려있는 것을 보자 연진은 자신이 왔다갔음을 알려주려고 그랬다고 말한다. 연진이 문동은이 궁금하냐고 도영에게 소리치자 하도영은 "아니 난 네가 궁금해 누가 봐도 여기 주인공 박연진 너잖아" 

 

문동은은 그 장면을 cctv를 통해 보고 있다. 도영은 연진에게 누구를 폭언이나 폭행한 적 있느냐고 묻자 연진은 말한다 "기어이 여는구나? 상자를" 도영이 연진에게 동은이 뭘 잘못했냐고 묻자 연진은 뭘 잘못해야 하냐며 괴롭힌 게 아니라 사이가 안 좋았던 거라고 대답한다. 연진은 여기서 마주쳐서 실망한 건 자신이라고 말하며 동은의 집을 나서고 하도영은 동은의 집에 있던 사진들을 살펴본다

 

윤소희의 시체는 여정의 부모님의 병원에 있다. 그러나 안치실 대신 냉동실에 있으며 시체가 냉동실에 있는 이유가 여정의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시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라는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오라고 경찰에게 연락을 받고 불안해하며 폭식을 한다. 사라는 재준에게 전화를 걸어 명오와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우발적인 약보다는 우발적인 살인이 낫지 않냐며 말한다. 재준이 자신은 오늘 조사를 받는다며 끊고 형사가 재준을 찾아왔다. 손명오가 약 관련 정황 때문에 실종에서 사건으로 전환되었으며 실종직전에 손명오를 찾는 사람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이에 재준은 하도영의 명함을 건네준다.

 

동은이 연진을 찾아간다. 연진의 옆에는 그녀의 옷을 들고 있던 경란이 있었는데, 경란은 연진의 옷을 차에 걸며 손을 사시나무 떨 듯 떤다. 그녀의 팔에는 화상자국이 있다.

 

연진은 동은에게 집 구경 잘했다고 말하며 증거가 없으니 경찰에 찾아가지 않고 이러는 거 아니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동은은 연진이 자신의 집 도어록을 따고 잇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주어가 없어서인지 조회수가 잘 안 나온다고 하자 연진은 올려도 빠져나갈 방법이 많다고 말한다. 

 

동은은 연진에게 자신의 자퇴서와 몸의 상처에 대한 진단서를 보여주자 연진은 죽여버리겠다고 노려본다. 동은은 현관에 놓여있던 하도영의 신발 때문에 연진에게 기회를 주러 왔다. 은은 자신의 지난날을 소급해서 받을 테니 경찰서에 가서 자수하는 것으로 자신과 또 다른 피해지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연진은 경찰서에 가면 자신은 매장될게 뻔한 데 가겠냐며, 본인은 잘못한 게 없으며 너의 인생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지옥이었다고, 이 악물고 팔자바꿀 동기 만들어준 게 죄냐며, 동은을 상대할 고데기를 다시 찾을 테니까 꺼지라고 말한다. 이에 동은은 일말의 죄책감까지 없애줘서 고맙다며 자리를 뜬다.

 

하도영은 비서에게 손명오 사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얘기와, 손명오가 남긴말을 전달받는다. 연진이 다른 남자와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는 명오의 말이 담긴 USB, 도영은 그것을 차 밖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집 옷방에서 <시에스타> 종이백을 보며 그만큼 부정을 저지른 것인가 기막혀한다. 

사라는 형사가 명오를 약 관련하여 수사하는 것에 열받아 신고한 혜정의 머리를 잡고 화풀이를 한다. 재준은 약을 네가 한 거니까 그만하라고 말하고 혜정은 그런 재준의 모습을 좋아한다. 연진이 동은이가 우리의 학폭자료를 모으고 있다고 말하자 사라는 우리 같은 일반인이 무슨 타격이겠냐며 아무렇지 않아 한다. 명오가 윤소희에 대해 물어봤다는 전화에 혜정은 그날 연진이가 시켜서 학원에 갔다고 대답할 뻔했다고 하자 연진은 그날 자신은 재준이와 있었다고 말한다. 

 

과거, 연진은 소희의 옷에 불을 붙였고 소희와 연진이 몸싸움을 하다 소희가 연진의 명찰을 뜯고 연진에 의해 건물밖으로 밀려 떨어졌다. 동은이 윤소희가 들고 있던 연진의 명찰을 증거로 경찰서에 제보했지만 경찰(영준)이 미리 빼돌리고 연진의 엄마는 골프장 회원권으로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사건을 동은은 명오를 조사하는 형사에게 말하고, 형사는 손명오에게 왜 가짜명찰을 보여줬는지 묻는다. 동은은 손명오가 박연진을 움직이게 할 미끼였다고 대답한다. 형사는 연진이 명오의 실종에 관련은 있지만 증거는 없는 거냐고 묻고 동은은 증거도 자신이 찾아야 하냐며 반박한다. 형사는 이런 제보 중 99%는 무고이고 무고는 중대범죄 중 하나라고 말한다.

 

연진은 소희를 떨어트린 장소를 찾아가 경찰(영준)에게 전화해 자신의 명찰에 대해 물어본다. 영준은 이미 지난 일이며 명찰은 이미 연진의 엄마가 없앴고 남은 건 시체뿐인데, 시체는 이미 안치실에서 긴 시간 동안 있었기 때문에 당장 재수사가 들어가도 자살로 종결된 사건이므로 뒤집을 수 없다고 안심을 시킨다. 연진은 자동차 등록증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한다.

 

현남은 선아가 남편에게 맞자 뛰어오고 집으로 가려는 현남을 선아가 말린다. 이렇게 된 것에 현남은 미안해하고 선아는 엄마는 늘 잘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현남은 외국에 가 있으면 자신도 금방 따라갈 거라고 말한다.

 

여정은 엄마 상임을 찾아간다. 여정은 메스를 망나니의 칼로 쓰면 반대할 거냐고 묻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끔찍한 일을 당해서 복수를 돕고 싶다고 말하자 상임은 과거 남편이 범죄자 영천을 살렸지만 그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되새기며, 그 일이 여정의 천국이면 반대하지 않을 거라며 들키지 말라고 말한다.

 

동은은 과거 양호선생님 정미를 찾아가 자료를 받아온다. 마치 연진이 자신의 집에 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소희 사건 조서를 맡겨뒀었다. 동은은 2011년 겨울 소희가 잇는 안치실에서 소희의 엄마를 만나 사건 조서를 받았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안 봐준다고 얘기하는 소희 엄마의 모습을 보고 동은은 소희의 복수까지 하기로 결심했고 소희 덕분에 다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여정은 병원에서 소희의 부검서를 받아 소희가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은은 집으로 가서 벽에 붙인 사진들을 정리하던 중 현남의 남편(이석재)의 사진이 없는 것을 확인한다. 

 

연진의 엄마는 금고 1074번에서 연진의 명찰을 확인한다. 버리지 않고 있었네

 

연진이 주차를 하고 있는 현남을 찾아왔다. 현남은 무슨 일인지 묻지만 연진은 현남의 남편사진을 들이밀며 차에서 내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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