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 배낭여행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3월 7일 20시 50분에 방송한 JTBC 뭉뜬리턴즈에서는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출연진은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며 매번 패키지만 갔던 이들이 김용만의 계획하에 뭉뜬리턴즈 배낭여행으로 다시 뭉쳤습니다. 뭉뜬리턴즈 배낭여행지 바르셀로나에서 어떤 배낭여행을 즐길지 뭉뜬리턴즈 배낭여행지 바르셀로나로 함께 떠나보시죠

 

뭉뜬리턴즈 배낭여행 바르셀로나 숙소

반응형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한 뭉뜬리턴즈는 5~6유로 정도인 버스와 지하철을 뒤로하고 30유로 정도인 택시를 두 차로 나눠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뭉뜬리턴즈 숙소

숙소 주소는 Carrer de mallorca 152, Barcelona, Spain입니다. 뭉뜬리턴즈는 5층을 예약했고 문을 직접 열어야 하는 수동식 승강기가 있습니다. 발코니와 퀸 사이즈 침대가 있는 큰 방 1, 싱글 침대 두 개 있는 작은 방 1, 화장실과 퀸 사이즈 침대가 있는 방 1 , 총 방 3개와 거실과 주방이 있는 숙소입니다. 

 

뭉뜬리턴즈 배낭여행 바르셀로나 첫날 일정

첫 여행은 가우디 데이로 정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는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이 곳곳에 있습니다. 가우디 작품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꽉 채울 수 있습니다. 뭉뜬리턴즈는 가우디 데이에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카사 바트요&카사 밀라를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첫 번째로 간 곳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입니다. 정형돈이 인터넷 예약을 하는 바람에 첫 일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72.5m 높이로 어디서든 보이며 예수와 성모마리아를 비롯한 18개의 첨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5.5톤 무게의 12각 별이 있는데, 이는 밤이 되면 더욱 빛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2년 공사 시작하여 가우디가 탄생의 파사드를 42년간 지었고, 총 140년째 건축중입니다. 이 성당은 전 세계가 사랑하는 건축물이자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입니다.

동쪽 출입구는 예수의 탄생과 유년기를 묘사한 탄생의 파사드로 동쪽 출입구의 세 문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희망의 문, 자비의 문, 믿음의 문이 있으며, 자비의 문 위에는 아기예수와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 조각상이 있습니다.

반대쪽인 서쪽에는 수난의 파사드로 가우디가 죽은 후 후대 건축가들이 십자가를 진 예수와 그의 고난사를 설계하고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인간의 마음을 조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쪽에는 영광의 파사드가 위치하는데, 2002년 착공을 시작해 현재 진행형인 건축물입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예약 방법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휴무가 없으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16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동반 입장해야 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방문 전에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료 + 오디오 가이드 앱 = 26유로

②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료 + 오디오 가이드 앱 + 가이드 투어 = 30유로

③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료 + 오디오 가이드 앱 + 가이드 투어 + 타워 = 40유로

④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료 + 오디오 가이드 앱 + 타워 = 36유로

정형돈이 예매한 사이트는 1인당 가격이 더 비쌌습니다. 공식 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