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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일타스캔들 15회 줄거리

by nnxs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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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토요일에 방송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14회에서는 치열이 지실장을 의심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일타스캔들 15회에서 해이는 깨어날 수 있을지, 지실장은 어떻게 될지 같이 일타스캔들 15회 줄거리를 확인해 보시죠 

 

일타스캔들 15회 줄거리 

해이 네일해주는 엄마뉴스보는 엄마

해이엄마는 누워있는 해이에게 네일을 해 주고 있습니다. 행선은 긴급수술을 할 수 도 있는 환자에게 네일, 페디를 하면 어떡하냐며 다그치자 해이엄마는 행선에게 지우라고 말하며 뉴스를 켭니다. 뉴스에는 시험지를 빼돌린 대형로펌 변호사 학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선재엄마 사무실 앞으로 기자들이 찾아오고 선재아빠가 변호인으로 나타나 아직 수사 중인 사항이라고 말하며 빠져나갑니다.

항의하는 학부모

학교에는 학부모들이 찾아와 교장에게 항의합니다. "이런 대담한 짓을 이번 한번만 했다는 장담을 누가 할 수 있습니까 " 라며 선재의 성적을 전수조사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퇴학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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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은 행선에게 지실장에 대한 의심이 든다며 몇가지 알아보고 병원으로 가겠다고 말합니다. 해이를 돌보던 행선의 눈에 해이의 손가락이 순간 움직였습니다. 

 

지동희가 돌아왔다

지동희는 다시 최치열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최치열이 지실장에게 학원 회의 일정을 대신 가달라고 합니다. 지실장이 학원으로 가던 길에 단지의 통화를 듣게 되는데, 해이의 손가락이 움직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치열이 동희의 집에서 만년필을 보고있다치열이 동희의 집에서 수첩을 보고있다

치열은 몰래 지실장의 집으로 가고 자주 누른 번호 0, 1, 2, 7로 비번을 조합하려고 몇 번 시도를 하다 자신의 생일 0217을 눌러봅니다. 도어락이 열리고 치열은 지실장의 집에서 만년필과 정수현의 일기장을 확인합니다. 치열은 그제야 지실장이 정성현임을 알아차립니다.

 

동희와 싸우는 행선동희와 치열이 마주하다

학원으로 보낸 지실장이 학원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지동희는 병원에 나타나서 해이의 목을 조르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보게 된 행선은 지실장을 공격합니다. 행선이 불리한 상황이 놓였을 때 치열이 나타나 지동희를 차버립니다. 도망가는 지동희를 치열이 쫓아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지동희가 옥상 난간에 서있다지동희 투신

치열은 동희에게 왜 그랬냐고 묻자, 동희는 "선생님을 지키려고, 누나가 믿고 내가 믿는 유일한 어른이니까 그래서 쌤한테 거슬리는 모든 걸 제거했는데"라고 대답합니다. 치열은 자수하자고 말하지만 동희는 "지킬 게 없어 이제 너무 피곤해" 라며 떨어집니다.

 

과거 수현이가 동생에게 치열쌤을 지켜주고 싶어서 조교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동희는 누나대신 치열을 지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옥상에서 떨어진 지동희는 결국 사망하고 행선이 치열을 위로해 줍니다. 그러던 중 해이가 깨어났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해이를 찾아와서 해이가 깨어났음을 기뻐합니다.

해이가 깨어나 기쁜 가족농성하는 학부모

행선이 해이의 서류를 가져다 주러 학교에 갔다가 선재의 퇴학을 외치는 학부모들의 외침을 듣고 행선은 범죄는 엄마가 저질렀는데 왜 선재가 벌을 받아야 하냐며, 선재가 자백을 하지 않았으면 아무도 모를 일 아니었냐고 말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이에 모여있던 몇몇 엄마가 행선의 말에 동조를 하고 흩어집니다.

 

병원에서 해이의 처치를 위해 한명만 남아달라고 하자 해이 엄마가 자신이 엄마라며 병실에 남고 행선과 치열은 병실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해이를 만나러 선재가 병실로 옵니다. 선재는 해이에게 학교에 자퇴서를 냈으며 머리를 식히고 검정고시를 볼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수아엄마는 남편의 분륜현장을 목격함해이를 찾아온 선재와 건후

수아엄마는 수아아빠의 식당에서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머리채를 붙잡고 싸웁니다. 이에 소문이 쫙 퍼지고, 선재와 건후는 매일 해이의 병실로 옵니다. 그러다 선재는 해이에게 고백하지만 해이는 수능 끝나고 보자며 거절하고 건후는 그런 선재를 놀리며 위로합니다.

 

영주가 선을 보러 가려고 하자 재우는 같이 술 먹었던 포장마차로 영주를 부릅니다. 행선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사귀자고 말하고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퇴원 후 집에 가는 해이 가족해이가족을 맞이해주는 영주

해이가 퇴원하고 치열이 집에 데려다 주는 데, 해이 엄마가 행선에게 차를 사주는 게 어떻겠냐며 말하고 모든 가족들이 어이없어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영주와 재우가 맞이해 줍니다. 집으로 올라간 해이 엄마는 집이 좁다며 불평하고 자신이 큰집으로 이사 갈 수 있게 행선의 부자 남자 친구에게 말하겠다고 말하다가 전화가 와서 밖으로 나갑니다.

 

엄마 전화기 뺏는 해이우는해이

통화를 하며 돈이 생길 것같다고 말하고 통화를 끊은 후 치열에게 전화해 돈에 대해 얘기하려고 할 때 해이가 전화기를 낚아챕니다. 그리고 한 번만 더 이런 얘기 꺼내면 진짜 죽을 거라고 말하며 방으로 올라옵니다.

 

처음 만나본 엄마가 이런 모습이라니 해이는 너무 슬픕니다. 마침 선재에게 전화가 와서 둘은 놀이터에서 대화를 합니다. 선재는 "우리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는 없잖아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밖에" 라고 말하며 해이를 위로해 줍니다. 

 

해이 퇴원 축하 기념 파티해이

집으로 돌아온 해이는 자신의 파티를 꾸미는 가족들 속에 가만있는 엄마를 봅니다. 해이의 퇴원 축하파티가 얼리고 해이는 엄마 따라 일본 가서 둘이 살아보겠다고 말하며 일타스캔들 15회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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