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 2 4회 줄거리 청년들 참교육

SBS 금, 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 2, 25일에 방송한 4회에서는 3화에 이어 어르신에게 사기 치는 청년들을 응징하였습니다. 어떻게 응징했는지 함께 보시죠

 

모범택시 시즌 2 4화 줄거리

김도기는 상기청년일당의 트럭이 고장 나자 차를 정비해 주는 곳을 알려주고 떠납니다. 청년일당은 트럭을 밀어 농기계 수리소까지 이동합니다. 그곳에서 도기가 나타납니다. 농기계가 많이 밀려있어서 바로 수리가 불가하다는 도기에게 청년들은 웃돈을 주지만 도기는 거부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을 간다는 소리에 바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상기청년일당이 공연을 하며 타깃을 정해 1등으로 당첨시켰는데, 고은에 의해 미리 타깃을 알게 된 박주임이 번호표를 바꿔 1등이 되었습니다. 이에 당황한 상기청년일당은 2부를 진행하지만 이번엔 최주임이 1등에 당첨됩니다.

 

청년일당은 첫 번째 타깃으로 잡았던 할아버지에게 직접 다가가 장사를 도와주며 환심을 사고, 상기청년이 내일이 아들의 제사상을 차려주기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나물을 주겠다고 하고, 상기청년은 그거보다 제품을 제세공과금만 내고 가져가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카드를 건네고 청년들이 결제하려고 하지만 도기가 전파방해를 해 결국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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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하준은 택시에서 분실한 손님의 물건을 찾아주고자 관계자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갑니다. 캐비닛을 열어 물건을 찾던 중 캐비닛이 밀리고 그 안에 버튼을 발견합니다. 버튼을 누르려는 찰나 장대표가 와서 지하 통로를 들키지는 않았습니다.

 

청년일당은 잔치를 열고 새로운 타깃을 모색합니다. 고은은 그들의 계좌를 찾을 수 없자 다른 방법으로 확인하기로 합니다. 청년일당의 트럭이 또 고장 나고 긴급출동서비스로 도기가 나타납니다. 도기는 트럭을 견인하다 할아버지로 분장한 장대표를 같이 태워갑니다. 장대표는 태워준 고마움에 100달러를 줄려고 하자 도기는 만류합니다. 그렇게 장대표를 먼저 데려다주는데 장대표 신발(구찌 뮬)을 보고 청년일당이 관심을 가집니다. 

 

청년일당은 장대표가 집을 비운사이에 집을 뒤져 포르셰와 와인 등 비싼 술을 발견하고 골프채를 부지깽이로 쓰고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장대표가 어디서 달러를 보자기에 싸 오는 것도 봅니다. 하지만 그 달러를 어디서 가지고 오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를 미행합니다. 그 사이 무지개 운수 직원들은 일당이 숨겨놓은 돈을 찾기 시작합니다. 청년일당도 무지개운수직원들도 성과가 없습니다.

 

성기청년은 도기를 찾아가 할아버지 땅에 대해 묻고 도기는 할아버지가 빨간 깃발을 들고 가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청년일당은 빨간 깃발이 꼽혀있는 곳의 땅을 파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다시 도기에게 물으러 옵니다. 이번에 도기는 할아버지가 트랙터를 빌려서 땅을 팠다고 하자 자신들도 그 트랙터를 빌려갑니다. 하지만 계속 실패하자 할아버지 댁에 머물면서 24시간 동안 지켜보기로 합니다.

 

이에 지친 장대표를 구하고자 고은이가 공연의 알바로 투입됩니다. 할아버지가 고은이에게 달러를 주자 상기청년은 할아버지를 돌보는 알바를 고은에게 제안합니다. 고은은 할아버지의 포르셰를 몰고 나오고 상기청년이 제안한 알바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자기에게 다 말해줬다며 지도를 가지고 떠납니다.

 

청년일당은 고은을 따라가지만 고은은 이미 지도와 포르셰를 두고 갔습니다. 상기청년이 타고 온 트럭은 벼랑으로 떨어지고 불탑니다. 사실 청년들의 돈이 트럭 곳곳에 숨겨져 있었고 무지개 운수 직원들은 이 돈들을 다 빼돌린 이후에 증거인멸을 위해서 빈 트럭을 조작해 사고 낸 것이었습니다.

 

청년일당은 할아버지에게 칼을 들이밀며 협박하고 산 위에까지 올라간 할아버지는 절벽 아래 바다로 뛰어내립니다. 상기 청년은 할아버지가 파묻은 돈의 위치를 우리 셋만 안다며 웃자 나머지 청년 둘은 무서움에 도망가고 상기청년은 지도에 따라 깃발을 찾아 떠납니다.

 

장대표(할아버지)는 박주임, 최주임이 구해주고 도망간 두 청년은 도기가 택시에 태워 바닷가에 묶어둡니다. 상기청년은 깃발 밑을 파는데 그곳에서 지뢰를 밟습니다. 무지개 운수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산 불량물품들을 새 제품으로 바꿔주고 할머니는 아들내외를 만났습니다. 

 

온하준은 무지개 운수에 아무도 없는 사이에 장대표 때문에 못 봤던 비밀 통로로 들어갑니다. 누군가 무지개 운수 직원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그 사람의 손가락엔 베트남에서 죽은 회장(경찰)과 동일한 반지가 끼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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