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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서진이네 촬영지 출연진

by nnxs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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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오후 8시 50분 <서진이네>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식당으로 <윤식당>의 이사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 정유미가 이사로, 박서준이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방탄소년단 뷔가 인턴으로 나옵니다. 최우식 인턴은 추후 합류 예정입니다.
 

 

[목 차]

서진이네 촬영지

서진이네 출연진

서진이네 사전모임

서진이네 레시피

서진이네 멕시코로 떠나다

서진이네 촬영지

서진이네 촬영지는 일곱 빛깔 호수를 품은 멕시코의 작은마을 바칼라르입니다.

멕시코 바칼라르멕시코 바칼라르
멕시코 바칼라르
멕시코 바칼라르멕시코 바칼라르
멕시코 바칼라르
멕시코 바칼라르멕시코 바칼라르
멕시코 바칼라르

 서진이네 식당은 Hotel Diosa Del Agua 호텔 의 아침식사 및 브런치를 제공하던 레스토랑 Papi Rica를 개조하여 만들었습니다. 샛노랗게 깔 맞춤을 하고 메뉴가 적힌 보드와 손님들이 채워갈 낙서판, 한국이 묻어있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인 테이블 7개가 홀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매일 들를 재래시장은 "Mercado Municipal de Bacalar"입니다. 재래시장은 바칼라르의 새벽을 여는 곳이자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한 곳입니다. 다양한 가공품도 만들어집니다. 

 
직원들이 묵는 숙소는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수영장과 자전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진이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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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뷔(BTS 김태형) - 주방에서 설거지, 재료 손질 등 모든 것을 도 맡아하는 만능 보조입니다.

 
인턴 최우식 - 홀에서 여러 가지를 맡아하고 있는 인턴입니다.

이사 정유미 - <서진이네> 직원들을 다독이며 자존감을 지키는 멘탈담당입니다.

 
주방장 박서진 - 빨리빨리, 누들, 덮밥, 핫도그 모든 걸 할 수 있고 재료 소진 시까지 요리가 가능한 주방마스터입니다.

 
사장 이서진 - 수익이 왕이다, 돈을 위해서 경영을 합니다.

 

서진이네 사전모임

한국인의 소울 푸드, 분식집을 열 예정입니다. 이래 저래 손이 많이 가는 분식이라 이서진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뷔가 인턴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최우식도 윤스테이를 했지만 식당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턴이 됩니다. 뷔가 이틀 더 일찍 근무하기 때문에 선임이 되고, 뷔는 요리와 스페인어 공부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우식은 이틀 늦게 가더라도 열심히 해서 서열을 바뀌겠다고 다짐합니다.

박서준과 정유미는 이원일 셰프에게 요리를 배웁니다. 김밥이 핫도그에 비해 10배는 힘들다고 해서 정유미는 연습에 매진합니다. 뷔와 최우식은 재료손질, 떡볶이 소스, 튀김을 준비합니다. 
 

서진이네 레시피

  • 핫도그 반죽 : 파우더와 물 = 1200 : 850
  • 불고기 양념 : 진간장 1컵, 배주스 1컵, 물 1컵, 다진 마늘 1/3컵, 참기름 1/3컵, 설탕 1/2컵, 빻은 깨 1스푼, 후추
  • 떡볶이 양념 : 고추장, 요리당, 설탕, 간장 = 10:10:1.5:1 비율

 

서진이네 멕시코로 떠나다

인천공항에서 멕시코 체투말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바칼라르까지는 차로 이동하는 직원들은 주위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장사가 될지 걱정하지만, 식당은 주변에 공용수영장이 둘러싸고 있는 명당입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요리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뷔는 김밥 재료를 손질하고 박서준은 핫도그를 준비합니다. 재료 준비만 반나절 걸립니다. 김밥을 말아보던 정유미는 밥을 너무 많이 넣어 1차 시도는 실패를 합니다. 그래도 2차 시도에는 성공합니다. 김밥 소스는 마요쌈장입니다. 박서준은 떡볶이를 만들어 위에 녹인 치즈를 올립니다. 직원들의 호평을 받고 핫도그를 만듭니다. 설탕을 뿌려 소스를 올려 직원들이 시식하는데 다들 엄치를 치켜세웁니다. 
 

다음날 직원들은 재래시장을 들러 장을 보고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재료 손질부터 얼마나 걸릴지 실전처럼 연습해 보기로 합니다. 채설기를 끝낸 뷔는 불고기 양념을 만들고 김밥 디핑소스를 만듭니다. 

정유미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생야채를 많아 넣은 유부김밥을 맙니다. 박서준은 핫도그를 만드는데 생각보다 깊지 않은 튀김기 때문에 핫도그 밑이 타버렸습니다. 어느새 뷔는 불고기를 볶고 있습니다. 유미의 김밥이 자꾸 터져서 걱정이 큽니다. 만들어 놓은 음식들을 먹고 있는 뷔가 귀엽기만 한 이서준입니다.

숙소로 돌아와 메뉴룰 외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맞추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서진은 인턴 뷔를 먼저 식당으로 보내자고 합니다. 나피디가 서열에 엄격하다고 말하자 이서진은 그럴 거면 직책과 연차는 뭐 하러 있는 거냐고, 이 만큼 한 애들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하고 서준은 이에 동조합니다. 뷔는 최우식보다 자기가 높냐고 물어보자 이서진은 잘하는 사람이 우선이라고 대답해 뷔는 열정을 불태웁니다.

 
디데이가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출근합니다. 직원들은 각자 자기 자기를 준비하고 서준은 뷔에게 주문서 붙이는 순서를 설명해 줍니다. 떡볶이용 소스부터 준비하는 서준입니다. 핫도그 꼬치를 끼우고 반죽을 만듭니다. 뷔는 밥을 하고 야채 손질을 합니다. 이서진도 직원들을 도와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픈을 30분 앞두고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것들이 한가득입니다. 사장님이 닦달하기 시작합니다. 장사를 하기도 전부터 직원들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금방 비가 잦아들었습니다. 이서진은 스탠딩 메뉴판을 세우고 영업을 시작합니다. 사람이 너무 오지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직원들이 서성입니다.
 

오픈하고 1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손님이 들어옵니다. 첫 손님은 치즈떡볶이와 치즈라면을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면 반가사유상을 주는데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직원들의 편리함을 주는 테이블 번호 대신입니다. 삼양라면으로 끓여주는군요, 달걀로 부드러운 맛을 더해줍니다. 떡볶이에는 김말이 튀김 2개와 만두튀김이 추가됩니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옵니다. 첫 번째 손님의 지인입니다. 세 번째로 들어오는 손님 역시 첫 번째 손님의 지인입니다. 전화를 많이 하시더니 지인들이 세명이나 더 왔습니다. 치즈라면 2개와 반반핫도그, 불고기 김밥을 주문했습니다. 다들 너무 맛있게 먹고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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