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7화 전도연에게 향하는 정경호의 마음

최치열이 남해이의 집 근처로 가는 것을 수아엄마가 보는 장면으로 6화가 끝났습니다. 7화에는 어떤 얘기가 펼쳐질지 같이 보시죠

 

남행선이 지나가다가 수아엄마차를 발견하고 수아엄마가 최치열이 수아네 집 앞에 서있는 것 지켜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최치열에서 전화해 위기를 모면합니다. 

 

남해이가 모의고사로 전교 1등을 해 남행선이 최치열에게 전화를 하고 기쁨을 전합니다. 방수아는 점심을 먹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갑니다. 남해이가 1등한것이 배가 아파서 급체까지 온 것 같습니다. 엄마는 에너지드링크를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하고 수아는 엄마에게 남해이의 전교 1등 사실을 알립니다. 수아엄마는 수아의 기분을 맞추느라 전전긍긍합니다. 앞서 올케어반 테스트지를 해이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낸 수아엄마는 선재엄마에게 전화해서 선재 관리 잘하라고 말합니다. 선재엄마는 선재에게 전화해 다그칩니다. 아들이 해이에게 한 눈 팔려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이 많아보입니다.  

 

남해이네 가족은 1등 축하파티  하는 것에 최치열을 초대한다. 최치열이 극구 거절하지만 결국 반찬가게로 이동하여 함께 시간을 갖는다. 남행선과 영선이가 승부가 붙다가 풋살장에서 운동으로 내기를 한다. 최치열이 남행선을 보고 두근거렸고 정신을 놓고 있다가 다치게 된다. 남행선이 치료를 해주는데 최치열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자신의 두근 거림은 운동 탓이라고 생각해서 소개팅도 하지만 남행선과 함께 한의원에 간다는 생각에 들떠서 옷을 갈아입다가 과외에 지각까지 하고 맙니다. 최치열은 한의원에서 침 맞는 것이 무서워 남행선의 손을 잡았습니다. 남행선은 그런 최치열이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워 몸보신을 하러 엄마의 예전 가게로 가는데, 최치열은 그곳이 자신의 은인이 운영하던 선이네 고시식당이었습니다.

 

한편 그 선생님이 해이의 과외사실을 알아채고 해이에 대해 조사를 시켜 8화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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