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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사랑의 이해 1화 줄거리 상수의 사랑은 수영이었다

by nnxs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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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1화의 줄거리를 요약했습니다. 인물관계도와 사랑의 이해 원작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사랑의 이해 원작 결말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요약

사랑의 이해는 소설이 원작이다. 이 소설을 이서현, 이현정 작가가 극본 집필하고 조영민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2022년 12월 21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수, 목 드라마로 총 16부작이다. 채널은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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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의 사랑은 수영이었다.

상수는 수영이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부터 3년 동안 늘 지켜보고 있었다. 쳐다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상수는 황급히 고개를 돌리고 수영은 씨익 웃었다. 

 

상수는 증권가와 재래시장의 사이에 위치한 은행에서 근무한다. 은행은 자산에 따라 계급을 나누고 그에 따른 조금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을 찾는 사람들도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계급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상수와 수영의 사이에도 존재한다. 

상수가 속한 팀은 직장인 아이스하키대회에서 우승하고 은행 사내 방송팀에서는 그를 취재하느라 아이스링크장에 있다. 이를 마두식 대리와 이구일 팀장은 못마땅해한다. 상수의 인터뷰가 사내 SNS에 올라오고 은행 내에서는 서비스 직군과 일반 직군으로 나뉜다.

 

수영은 공원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 경필은 시장에서 너스레를 떨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업을 한다.

 

상수와 경필은 같이 밥을 먹는다. 경필은 상수에게 왜 아직 수영과 아무 사이가 아니냐고 묻고 지점 갈려면 사내연애는 하지 말라고 말한다.

어떤 할머니가 은행에 오셨는데 아들로 부터 돈이 안 들어왔다며 청원경찰과 얘기를 한다. 생필품이 떨어졌다며 한탄하는 할머니에게 상수는 ATM에서 뽑은 척 자신의 돈을 전달해 준다. 상수는 청원경찰에게 법인카드를 전해주며 밥 먹고 오라고 말한다.

 

수영이 일을 처리하는데 진상고객을 만났다. 고객이 수영에게 서류를 찢어 던지자 상수가 막아준다. 수영은 서비스 직군에서 일반 직군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힘쓰는 중이었다. 동료는 컴플레인이 생기면 마이너스니까 조심하라고 말한다.

 

상수가 VIP 고객에게 동명이인의 카드를 잘못 전달해줘서 부지점장에게 혼난다. 수영은 자신이 부탁한 일이라고 말하자 부지점장이 상수와 수영을 고객이 있는 제주도로 급히 출장 보낸다. 상수는 수영과 떠나는 출장에 그저 좋다.

상수와 수영이 비행기를 탔는데 좌석이 좁다. 팔걸이를 올리며 둘의 사이는 가까워졌고 옛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수가 수습행원으로 처음 왔을 때 안수영은 영포점의 여신이었다. 상수가 근무 첫날 영포점 여신 앞에서 고객의 돈을 잘못 전해줬다. 연수원 1등으로 들어가서 얼간이가 되는 순간이었다. 상수는 영수에게 돈 세는 법부터 다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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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전달한 카드는 주인에게 돌려줬고 용서를 받았지만 부지점장은 여전히 화가 나있다.

상수는 사진을 열심히 찍는 수영에게 남자친구에게 보내려고 찍었냐고 떠보고 수영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말하자 상수는 웃는다. 수영은 떨어져 있는 새알을 나무 위로 올라가서 둥지에 넣어준다. 내려오는 수영의 손을 상수가 잡아준다. 

상수는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어디 들렸다고 가자고 하지만 수영은 바로 공항으로 가자고 한다.

 

남자직원들이 모여 수영의 이야기를 한다. 수영은 제주도에서 상수가 찍어준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한다. 이에 상수는 '나보라고 바꾼 건가?'라고 생각하고 톡을 보낸다. 수영이 답장을 하자 어쩔 줄 몰라한다.

 

수영이 은행 홍보전단지를 돌리러 나가게 되자 상수가 지원한다. 상수는 수영에게 쉬라고 말하고 자신이 맡아 일한다. 은행으로 돌아가는 길에 상수는 수영에게 주말에 보자고 말하고 수영은 승낙한다.

팩을 하는 상수를 보고 그의 엄마는 누굴 만나냐며 요즘 시대에는 조건을 따져야 된다고 말한다. 

 

상수는 환하게 웃으며 자신에게 오는 수영을 보고 또 반한 것 같다. 둘은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었다. 수영의 집에 데려다주며 서로의 이야기를 한다. 상수는 조건은 아무 상관이 없다 넌지시 이야기한다. 상수는 또 보자고 말하고 수영은 애매한 관계가 싫다고 하자 상수도 확실한 게 좋다며 화요일 저녁을 사겠다고 한다.

 

상수는 시재 때문에 수영과의 약속과 늦었다. 급히 나오느라 폰도 깨졌다. 상수는 열심히 뛰었지만 수영은 자리에 없었다.

상수는 계속 수영에게 사과하지만 수영은 무시한다. 그 와중에 수영이 정종현과 같이 점심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회식에서 이 팀장은 종현과 수영에게 둘이 사귀는 거냐고 추궁하고 그들은 아니라고 말한다. 상수는 회식이 끝난 후 수영에게 괜찮냐고 묻지만 회식에서는 가만있었는데 왜 이제 와서 그러냐며 타박한다. 상수는 수영에게 고백했다. 그러나 수영은 종현과 사귀는 게 맞다고 말한다.

 

1화 비하인드

은행세트 첫 촬영이 1회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유연석은 은행 장면을 찍기 위해 은행에서 실습을 하고 돈 세는 연습도 했다고 합니다. 잘 보면 유연석의 귀가 빨개져 있는데 너무 더운 날씨 탓에 귀가 빨개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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